아오페라 카페-Enjoy Holiday- 후반부 홍보부 신문(오토와)
👤 아카펠라부 선배가 몇명이 있나요?
🥪 하지메 군과 사요 군, 린 군의 세 명이네. 그리고 우리들 두 명까지 다섯 명이서 활동하고 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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👤 적은 인원이군요! 그만큼 선배와의 관계도 깊어질 수 있겠어요.
🥪 그렇네. 선배님들에게는 정말 항상 신세를 지고...그렇지, 미치타카 군.
🐄 우리를 이끌어주시고, 신경 써주기도 하세요. 정말 존경스러운 선배님들이에요!
🥪 이런 식으로 취재를 받을 수 있게 된 건 모두의 덕분이라고 생각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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👤 덕분이란 건 어떤 의미입니까?
🥪 나는 원래 울렁증 때문에 소극적이어서...그런 나에게 '자신감을 키우는 일을 도와줄게.'라고 아카펠라부에 권유해 준 게 하지메 군이야.
🐄 저도 그 자리에 있었는데 그때의 하지메 선배, 정말 멋있었습니다!
🥪 그리고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, 항상 모두 지탱해주니까 조금씩 자신을 낼 수 있게 되었다고 할까.
🐄 루카 군, 요즘 점점 반짝거리고 있다고 생각해요! 저도 질 수 없어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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👤 반대로 선배들에 대해 여기는 고쳐줬으면 좋겠어! 싶은 부분이 있나요?
🐄 음, 특별히 없어요...항상 잘해주시고...앗 굳이 말하자면 하지메 선배가 미아가 되어버리는 게 가끔 걱정되긴 합니다.
🥪 응, 린 군과 사요 군이 있으니 어떻게든 되지만? 우리 둘만 있으면 다룰 수 없을 것 같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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👤 마지막으로 선배들에게 메시지를 부탁합니다!
🐄 아카펠라부 권유받아서 정말 다행이에요! 앞으로도 열심히 할테니 잘부탁드립니다!
🥪 모두들 덕분에 고등학교 생활이 아주 즐거워. 앞으로도 잘 부탁해.